4월중 신조선수주량이 13척 22만8천GT(총톤)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조선공업협회는 4일 이에따라 올들어 4월말까지의 수주실적이 46척
1백23만9천GT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선수주가 사상최대의 호황를 기록
했던 지난해의 경우 같은기간동안의 수주실적은 36척 1백57만GT였다.

업체별로는 삼성중공업이 6척 44만1천GT로 1위를 기록했으며 현대중공업
10척 40만7천GT,한진중공업 7척 18만5천GT,대우조선 4척 13만9천GT의 순
으로 나타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