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고통을 주거나 폭행하는 학대행위를 접수,처리하는
"아동학대 신고센터"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5일부터 운영된다.
아동청소년회관(관장 김영환) 아동부가 개설한 이 신고센터는
연중 무휴로 피해자들의 직접 상담이나 편지,전화고발을 받아 어
린이들을 보호하고 아동복지법을 위반할 경우 형사고발 할 방침이
다. 아동학대 신고센터(부산시 서구 아미동 2가 125)는 부
모나 외부인들로 부터 신체,정신적인 폭행,성폭력등으로 고통을
받거나 질병,애정결핍으로 정서적 장애를 겪는 어린이들의 피해
내용을 신고받아 아동문제 전담직원들이 상담,처리해 줄 계획이다
전화 (244)05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