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추천종목] 후발/중가블루칩 등 추가상승 점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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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관련 블루칩(고가우량주)이나 중가 후발블루칩의 추가상승가능성을
점치는 분위기가 강하다.
이번주 전문가들의 추천종목들은 이 분위기를 명확하게 대변하고 있다.
자산재평가 무상증자등이 기대되는 개별재료보유 종목도 여전히 투자가치
가 기대됐다.
전문가들은 최근 극심한 증시의 일교차등을 고려, 실적에 근거를 둔
종목접근이 바람직할 것으로 제언하고 있다.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후발 중가 블루칩들을 추천한 전문가들이
많았다. 금성사는 금성산전공개에 따른 보유유가증권 평가익, 연결재무
제표상의 실적호전등으로 추가상승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됐다.
태평양은 매출원가율이 낮은 화장품부문 매출이 늘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또 보유중인 선경증권 주식(2백30만주가량)에서 특별이익
이 발생가능하다는 점도 제시됐다.
대한항공은 유가의 하향안정, 원화평가절상에 따른 외환수지 개선으로
올해 경상이익이 지난해 보다 7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내년에 한.중항공협정이 체결되면 수익증가폭은 커질 전망이다.
<>.대표적인 블루칩인 포철 삼성전자 현대건설을 추천한 전문가들도
많았다. 삼성전자는 반도체경기호황으로 실적이 큰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포철도 감가상각및 금융비용감소, 엔고등으로 외형신장이 두드러질 전망
이다. 현대건설도 연결재무제표등 실적관련 블루칩으로 볼수 있다. 결국
전문가들은 블루칩중에서도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많다고 보는 것이다.
<>.후발 블루칩들의 강세로 여건이 비슷한 종목들의 주가에 견인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전자 삼성전관등 그룹내 블루칩들의 주가상승에
따른 주가격차로 삼성전기의 상승가능성이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
아남산업은 올해 경상이익이 14%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실적이
노출될 경우 후발 블루칩으로 부상할 가능성을 점치는 전문가도 있었다.
실적에 비해 주가가 낮은 종목들도 실적중시양상에 따라 상승가능성이 지적
됐는데 저PER주인 한일시멘트, 신영증권보통주및 우선주가 여기에 속한다.
신영증권우선주는 구주와의 격차가 큰점도 주가상승역할을 할 것으로 지적
됐다.
<>.이밖에 제일모직과의 합병때 무상증자가 기대되는 삼성물산, 올 자산
재평가때 1조3천억원이상의 평가차액이 예상되는 쌍용양회, 오류동공장
이전이 추진되는 대원강업, 부동산매각차익 90억원이 예상되는 럭키금속등이
개별재료 보유종목으로 추천됐다.
<박기호기자>
점치는 분위기가 강하다.
이번주 전문가들의 추천종목들은 이 분위기를 명확하게 대변하고 있다.
자산재평가 무상증자등이 기대되는 개별재료보유 종목도 여전히 투자가치
가 기대됐다.
전문가들은 최근 극심한 증시의 일교차등을 고려, 실적에 근거를 둔
종목접근이 바람직할 것으로 제언하고 있다.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후발 중가 블루칩들을 추천한 전문가들이
많았다. 금성사는 금성산전공개에 따른 보유유가증권 평가익, 연결재무
제표상의 실적호전등으로 추가상승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됐다.
태평양은 매출원가율이 낮은 화장품부문 매출이 늘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또 보유중인 선경증권 주식(2백30만주가량)에서 특별이익
이 발생가능하다는 점도 제시됐다.
대한항공은 유가의 하향안정, 원화평가절상에 따른 외환수지 개선으로
올해 경상이익이 지난해 보다 7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내년에 한.중항공협정이 체결되면 수익증가폭은 커질 전망이다.
<>.대표적인 블루칩인 포철 삼성전자 현대건설을 추천한 전문가들도
많았다. 삼성전자는 반도체경기호황으로 실적이 큰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포철도 감가상각및 금융비용감소, 엔고등으로 외형신장이 두드러질 전망
이다. 현대건설도 연결재무제표등 실적관련 블루칩으로 볼수 있다. 결국
전문가들은 블루칩중에서도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많다고 보는 것이다.
<>.후발 블루칩들의 강세로 여건이 비슷한 종목들의 주가에 견인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전자 삼성전관등 그룹내 블루칩들의 주가상승에
따른 주가격차로 삼성전기의 상승가능성이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
아남산업은 올해 경상이익이 14%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실적이
노출될 경우 후발 블루칩으로 부상할 가능성을 점치는 전문가도 있었다.
실적에 비해 주가가 낮은 종목들도 실적중시양상에 따라 상승가능성이 지적
됐는데 저PER주인 한일시멘트, 신영증권보통주및 우선주가 여기에 속한다.
신영증권우선주는 구주와의 격차가 큰점도 주가상승역할을 할 것으로 지적
됐다.
<>.이밖에 제일모직과의 합병때 무상증자가 기대되는 삼성물산, 올 자산
재평가때 1조3천억원이상의 평가차액이 예상되는 쌍용양회, 오류동공장
이전이 추진되는 대원강업, 부동산매각차익 90억원이 예상되는 럭키금속등이
개별재료 보유종목으로 추천됐다.
<박기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