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남아공 총선결과 만델라 대통령 확정 크게 환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3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자유총선 결과 넬슨 만델라 아
프리카민족회의(ANC)의장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것과 관련,
"인종분리 정책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민주정부를 수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장기호 외무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국정부는 종족간 불화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이번 총선을 실시하기까지 남아공의 흑백지도자
들이 보여준 정치적 결단과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장대변인은 이어 "남아공의 새 민주정부 수립은 향후 남아공의
정치발전은 물론전 아프리카지역의 민주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
라며 특히 "한.남아공 양국간의 기존 우호협력관계가 더욱 증진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프리카민족회의(ANC)의장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것과 관련,
"인종분리 정책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민주정부를 수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장기호 외무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국정부는 종족간 불화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이번 총선을 실시하기까지 남아공의 흑백지도자
들이 보여준 정치적 결단과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장대변인은 이어 "남아공의 새 민주정부 수립은 향후 남아공의
정치발전은 물론전 아프리카지역의 민주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
라며 특히 "한.남아공 양국간의 기존 우호협력관계가 더욱 증진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