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민방 진출 계획 3사 경남업체와 컨소시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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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문권기자]부산지역 민영방송사업이 한창 자유건설 세방기업 등으로
3파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경남지역기업들을 상대로 컨소시엄구성
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부산지역 상공업계에 따르면 한창은 경남양산의 동아타이어를 대주주로
컨소시엄구성에 들어갔고 자유건설은 당초 민방에 참여할 뜻을 내비친 화승
그룹을, 세방기업은 창원과 울산지역기업을 중심으로 컨소시엄구성에 들어갔
다.
이들 3개 민방주도기업들은 부산지역의 경제낙후로 민방에 참여할만한 업체
가 부족해 시청권역인 부산인근의 양산 김해지역업체를 주대상으로 컨소시엄
구성에 나서고 있고 창원 및 울산공단업체들도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재무구조가 건실한 일부 부산기업들의 경우 이들로부터 컨소시엄참여
를 중복 요청받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들 업체들과 지분문제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3파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경남지역기업들을 상대로 컨소시엄구성
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부산지역 상공업계에 따르면 한창은 경남양산의 동아타이어를 대주주로
컨소시엄구성에 들어갔고 자유건설은 당초 민방에 참여할 뜻을 내비친 화승
그룹을, 세방기업은 창원과 울산지역기업을 중심으로 컨소시엄구성에 들어갔
다.
이들 3개 민방주도기업들은 부산지역의 경제낙후로 민방에 참여할만한 업체
가 부족해 시청권역인 부산인근의 양산 김해지역업체를 주대상으로 컨소시엄
구성에 나서고 있고 창원 및 울산공단업체들도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재무구조가 건실한 일부 부산기업들의 경우 이들로부터 컨소시엄참여
를 중복 요청받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들 업체들과 지분문제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