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특허협회가 내년부터 한국발명진흥회로 개편,집중 육성된다.또
이기관 산하에는 특허기술정보센터,특허기술사업화 알선센터,지적재산권
연구소 3개 전문기관이 별도법인으로 설립된다.

2일 특허청은 지난 3월 발명보호법이 폐지되고 발명진흥법이 새로 제정됨
에 따라 새법에 근거,지금의 발명특허협회(민법상의 사단법인)를 해체하고
이를 승계하는 발명진흥회(특별법상의 공익법인)를 내년에 발족키로 했다고
밝혔다.

발명진흥회는 각종 발명진흥행사개최는 물론 학생발명활동의 진작 및 직무
발명보상제도등을 통한 산업계 발명활동 고취등에 나서게된다.

특허청은 또 발명회관을 세워 발명진흥활동 효율화를 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