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동차 63만9천대 수출, 세계 7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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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지난해 자동차 수출 세계 7위국으로 올라섰다. 2일 한국자동차공
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90-92년 자동차 수출 세계 9위국을 벗어나지 못했던
한국이 지난해는 63만9천대를 수출,4년만에 7위국으로 부상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주요 국가의 자동차 수출대수는 일본이 5백11만대로 가장 많았고
독일이 2백17만6천대,프랑스가 1백98만3천대, 캐나다가 1백74만대,스페인이
1백35만8천대,미국이 87만8천대로 각각 2-6위를 기록했다.
또 7위인 한국에 이어 영국,이탈리아,스웨덴이 각각 61만대,51만대,8만3천
대 등으로 8-10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지난 90년,91년에 자동차 수출 9위국
이었으며 지난 92년에도 45만7천대를 수출,영국의 72만대,이탈리아의 70만
대 보다 뒤져 9대 수출국을 벗어나지 못했었다.
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90-92년 자동차 수출 세계 9위국을 벗어나지 못했던
한국이 지난해는 63만9천대를 수출,4년만에 7위국으로 부상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주요 국가의 자동차 수출대수는 일본이 5백11만대로 가장 많았고
독일이 2백17만6천대,프랑스가 1백98만3천대, 캐나다가 1백74만대,스페인이
1백35만8천대,미국이 87만8천대로 각각 2-6위를 기록했다.
또 7위인 한국에 이어 영국,이탈리아,스웨덴이 각각 61만대,51만대,8만3천
대 등으로 8-10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지난 90년,91년에 자동차 수출 9위국
이었으며 지난 92년에도 45만7천대를 수출,영국의 72만대,이탈리아의 70만
대 보다 뒤져 9대 수출국을 벗어나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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