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윤 섭 <달성군수>

보국전기는 달성군내 1천1백개업체중 노사화합이 가장 잘되는 업체이다.
중전기관련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달성군의 고용과 부가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고 지역내 협력업체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 기술파급
효과도 대단하다.

이회사가 미군장비의 유지 보수를 통해 외화를 벌어들이고있는 점도 지역
주민들이 높게 평가하고 있다. 곽종보사장은 사업못지않게 지역사회발전에
적극적이어서 군내 각종 행사에서 자주 만나 군발전방안에 대해 논의 하곤
한다.

앞으로 보국같은 회사를 더많이 유치하는데 행정의 초점을 맞추겠다. 공해
를 유발하지 않는 업체는 군수가 앞장서 유치, 이 지역의 소득향상에 노력
하겠다. 다른 지역보다 손쉽게 사업할수 있는 달성군이 되기위해 규제완화
자금대출 등 지원을 아끼지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