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임시국회와 국정조사 놓고 대립 지속될듯 입력1994.04.30 00:00 수정1994.04.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은 국회에서 국무총리인준안이 민자당 단독으로 처리되고 상무대국정조사 계획서에 대한 여야합의가 실패함에 따라 30일 임시국회소집과 국정조사 착수를 위한 즉각적인 협의재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민자당은 임시국회소집에는 응하지 않되 법사위 차원에서 국정조사를 위한 여야 절충을 계속한다는 방침이어서 당분간 상무대 국정조사는 착수되기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민의힘, 尹 탄핵 선고 앞두고 '개헌' 띄웠다 [정치 인사이드] 국민의힘이 4일 공식적으로 개헌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탄핵 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단축 개헌을 거론하며 탄핵 기각을 호소한 데 따른 대응으로 보인다.주호영 국민의힘 개헌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2 한동훈, 저서 오디오북 녹음…시각장애인 배려 행동 재조명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본인의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에 대한 오디오북 녹음을 진행한다. 한 전 대표 측은 4일 언론 공지를 통해 "한 전 대표는 오늘 오후 자신의 책 오디오북 녹음을&n... 3 '단식 사흘째' 박수영, 두통 호소…"이전과는 확실히 다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은 절대 불가하다"고 말했다.기재위원장인 송언석 의원을 비롯한 여당 의원들은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