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내분비과 교실은 다음달 1일부터 신촌세브란스와 영동세브란스병
원에 골다공증 클리닉 등 내분비관련 특수 클리닉 3개를 개설, 환자 진료에
들어간다.

여성 중년기이후 빈발하는 골다공증을 예방,치료하는 골다공증클리닉은 신
촌세브란스 병원 내분비내과에 개설되며 갑상선 클리닉과 폐경기클리닉은
영동세브란스병원에 각각 문을 연다.

골다공증 클리닉은 매주 화,수,금요일 오후에 환자를 진료하며 갑상선 클
리닉은 월요일 오후,폐경기 클리닉은 화,목요일 오전에 진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