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신약 경구용 장티프스백신 스위스특허 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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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의 자회사인 보령신약이 경구용 장티푸스백신을 개발하고
스위스의 특허등록을 받았다고 밝힌데 대해 스위스아미에트사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고 나서 논란을 벌이고있다.
보령신약은 지난 3월중순 국내최초,세계 두번째로 주사제 장티푸스백신을
경구용 장티푸스백신(생산균주 살모넬라티피 Ty21a)으로 개발하고 이제법
을 경구용백신종주국인 스위스를 비롯,대만 스페인 이란등 6개국으로
부터 특허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최근 의약전문지등을 통해 "지로티
프"란 제품명으로 광고를 내고있다.
이에대해 세계최초로 경구용장티푸스백신(제품명:비보티프)을 개발한
스위스서룸사의 한국내 총판권을 갖고있는 스위스아미에트사가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이회사의 리만회장은 스위스특허청에 사실여부를 조회한
결과 보령제약이나보령신약등의 특허신청을 받았거나 심사중인 것이 없다는
내용의 회신을 주한스위스대사관을 통해 받았다고 밝혔다.
스위스의 특허등록을 받았다고 밝힌데 대해 스위스아미에트사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고 나서 논란을 벌이고있다.
보령신약은 지난 3월중순 국내최초,세계 두번째로 주사제 장티푸스백신을
경구용 장티푸스백신(생산균주 살모넬라티피 Ty21a)으로 개발하고 이제법
을 경구용백신종주국인 스위스를 비롯,대만 스페인 이란등 6개국으로
부터 특허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최근 의약전문지등을 통해 "지로티
프"란 제품명으로 광고를 내고있다.
이에대해 세계최초로 경구용장티푸스백신(제품명:비보티프)을 개발한
스위스서룸사의 한국내 총판권을 갖고있는 스위스아미에트사가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이회사의 리만회장은 스위스특허청에 사실여부를 조회한
결과 보령제약이나보령신약등의 특허신청을 받았거나 심사중인 것이 없다는
내용의 회신을 주한스위스대사관을 통해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