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특기자 모집분야가 체육에서 음악 미술 문학 수학
과학등으로 넓어지고 최저학력기준도 올해보다는 상향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교육부와 관련대학등에 따르면 연세대등 상당수 대학들이 체육이외에
문학 수학 과학등 전국및 국제규모의 각종 대회에서 상위 입상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했었다.

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특기자의 최저학력기준으로 정하는 대학의 경우 대
부분 40점이상으로 정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