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노사갈등 심화...노조위원장 27일부터 단식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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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노조가 전산부직원들에 대한 은행측의 대대적인 승격및 포상이
특혜성있는 파행인사라고 불만을 터뜨리며 김현철위원장이 27일부터 단식
농성에들어가 노사갈등이 심화되고있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광주은행노조는 "은행측이 지난 14일 "다운사이징
기법"을 개발한 전산부직원에 대해 무시험승격,승급및 은행장포상을 한것
은 특혜이며 송병순행장의 독선경영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조상임간부는 지난 13일부터 철야농성을 벌여왔으며 위원장이 지난 27일
부터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오기화전무는 "전산부직원들이 다운사이징기법을 개발하기위해 2년동안 고
생했고 승격인사등도 인사위원회등의 철저한 심사를 통해 이뤄져 노조에서
도 이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혜성있는 파행인사라고 불만을 터뜨리며 김현철위원장이 27일부터 단식
농성에들어가 노사갈등이 심화되고있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광주은행노조는 "은행측이 지난 14일 "다운사이징
기법"을 개발한 전산부직원에 대해 무시험승격,승급및 은행장포상을 한것
은 특혜이며 송병순행장의 독선경영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조상임간부는 지난 13일부터 철야농성을 벌여왔으며 위원장이 지난 27일
부터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오기화전무는 "전산부직원들이 다운사이징기법을 개발하기위해 2년동안 고
생했고 승격인사등도 인사위원회등의 철저한 심사를 통해 이뤄져 노조에서
도 이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