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행장 이규징)은 28일 개인연금신탁의 대출서비스를 학자금
의료비 결혼자금 임차자금 주택구입자금등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대출과
일반가게지금및 긴급자금대출로 구분,최고 2천만원까지 융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리이프사이클별 대출중 학자금 의료비와 결혼자금은 가입 1개
월후 각각 2백만원과 5백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는 자격을 주고 임차자금과
주택자금은 가입12개월후 각각 1처만원과 2천만원까지 대출해 주기로 했다.

또 일반가계자금은 12개월이상 납입한 가입자 본인에 한해 불입금액의 2배
벙위내에서 2천만원까지,긴급자금은 가입과 동시에 불입금액의 90%까지 대
출받을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