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충남도내 재래시장이 지역특산물 전문유통단지로
육성된다.
27일 도가 마련한 "재래시장 활성화방안"에 따르면 위축되고있는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해 도내 58개 재래시장중 기능을 상실하고 있는
온양시장등 일부를 폐지하고 나머지는 지역특산물 전문유통단지로
육성키로했다. 도가 지역특산물유통단지로 육성키로 한 시장은
<>금산시장(인삼 약초)<>조치원시장(복숭아)<>유구시장(색동비단)<>연산
시장(대추)<>양촌시장(산태딸기)<>외산및 판교시장(도토리묵 녹말)<>한산
시장(한산모시)<>청양시장(구기자)<>삽교시장(더덕)<>서산및 태안시장
(어리굴젓)<>성환시장(개구리참외 신고배)<>입장시장(거봉포도)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