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외국인 연수생 도입대상국 8개국의 인력송출기
관을 최종 선정하고 외국인력 1인당 연수비용도 최고수준을 월 21만원정도
(2백60달러)로 확정했다.

28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 공급을 담
당할 인력송출기관을 국별로 중국 7개,필리핀 3개,베트남 3개,방글라데시
2개, 인도네시아,네팔,스리랑카,미얀마 각각 1개씩 모두 19개업체를 선정
했다.

인력송출기관에 따라 8백-1천명의 연수생을 파견할 수 있으며 계약이행
보증금으로 1인당 1백달러씩 계산해 8만-10만달러를 기협중앙회가 지정한
금융기관에 예치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