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 대형 복합화력발전설비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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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공업이 대형 복합화력발전설비를 첫 수출한다.
한중은 27일 인도 에사르그룹이 발주한 5백MW짜리 복합화력발전설비를 턴키
방식으로 수주,현지에서 이수강사장과 루이아 에사르그룹회장이 설비수출계
약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한중이 설계에서 제작 설치 시운전 성능시험까지 턴키방식으로 발전설비를
해외에서 수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공사금액은 약 5천만달러이며 공사기간은 96년까지이다.
한중은 이번 프로젝트에 스팀 터빈발전기 1기와 열회수발전기 3기및 스팀
드럼 컨덴서등 각종 보조기기 일체를 공급,설치한다고 밝혔다.
한중이 수주한 복합화력발전소는 인도 북서쪽 구자라트주 하지라공단에
건설되며 에사르그룹은 전력을 공단안에 들어설 공장에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중은 27일 인도 에사르그룹이 발주한 5백MW짜리 복합화력발전설비를 턴키
방식으로 수주,현지에서 이수강사장과 루이아 에사르그룹회장이 설비수출계
약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한중이 설계에서 제작 설치 시운전 성능시험까지 턴키방식으로 발전설비를
해외에서 수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공사금액은 약 5천만달러이며 공사기간은 96년까지이다.
한중은 이번 프로젝트에 스팀 터빈발전기 1기와 열회수발전기 3기및 스팀
드럼 컨덴서등 각종 보조기기 일체를 공급,설치한다고 밝혔다.
한중이 수주한 복합화력발전소는 인도 북서쪽 구자라트주 하지라공단에
건설되며 에사르그룹은 전력을 공단안에 들어설 공장에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