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고온 현상으로 편의점 매출 크게 늘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달들어 계속되는 이상고온현상으로 편의점(CVS)의 매출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내내 평년보다 2~4도 높은 기온이 계속되면서
각 편의점마다 4월 매출 증가율이 예년수준을 2배 이상 웃도는 고성장을 기
록하고 있다.
이는 때아닌 초여름 날씨로 빙과.음료등 한여름 인기상품의 판매량이 급증
하는데다 편의점 이용도가 높은 야간시간대의 유통인구도 늘고 있기 때문.
이달 들어 26일까지 서울지역 훼미리마트 일부 점포의 하루 평균 매출액이
2백71만원으로 지난달(1백79만원)에 비해서는 51%, 작년 4월(2백28만원)보다
는 19%나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3백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LG25도 전월 대비 하루 평균 매
출 증가율이 작년(2.8%)보다 훨씬 높은 6.5%에 달하며 로손, 미니스톱, 써클
K등 다른 편의점들도 전반적으로 점포당 두자리수의 매출증가를 보이고 있다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내내 평년보다 2~4도 높은 기온이 계속되면서
각 편의점마다 4월 매출 증가율이 예년수준을 2배 이상 웃도는 고성장을 기
록하고 있다.
이는 때아닌 초여름 날씨로 빙과.음료등 한여름 인기상품의 판매량이 급증
하는데다 편의점 이용도가 높은 야간시간대의 유통인구도 늘고 있기 때문.
이달 들어 26일까지 서울지역 훼미리마트 일부 점포의 하루 평균 매출액이
2백71만원으로 지난달(1백79만원)에 비해서는 51%, 작년 4월(2백28만원)보다
는 19%나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3백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LG25도 전월 대비 하루 평균 매
출 증가율이 작년(2.8%)보다 훨씬 높은 6.5%에 달하며 로손, 미니스톱, 써클
K등 다른 편의점들도 전반적으로 점포당 두자리수의 매출증가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