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신발산업의 자동화 성력화를 위해 92년부터 3개년에 걸쳐 2천억원
을 지원키로한 신발산업합리화사업비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와관련,상공자원부는 신발고급화 고유브랜드개발등으로 지원대상을 조정
하는 방안을 마련중이다.

정부는 24일 정재석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93년 정부주요업무 심사분석결과"를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