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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소 건강서비스사업 대폭 강화...보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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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사부는 25일 전염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치중해온 보건소를 만성질환
    관리체계로 바꿔나가고 성인병 등 난치성 질환의 예방을 위한 건강서비스
    사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보사부가 보건소의 사업체계를 전환키로 한 것은 위생수준이 높아지고 치
    료약의 발전으로 전염병의 관리가 용이해진 반면 영양과다와 현대도시생활
    의 복잡 등으로 당뇨병, 징신질환, 에이즈와 같은 난치성 만성질환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보사부는 이에 따라 보건소의 질병 상담기능을 확충하면서 특히 에이즈,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위주로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보건소가 이들 만성병별로 상담시간을 지정, 관내 주민들에게 알리면 환자
    등 관심있는 주민들이 보건소를 찾아와 상담하게 되고 상담시간에는 특별히
    외부에서 초빙된 전문의가 최신치료법 등을 폭넓게 소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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