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소공원내 차량출입 5월부터 금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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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설악산 소공원안의 차량출입이 5월1일부터 금지된다.
국립공원설악산 관리사무소는 25일 그동안 공원내 상가차량등 일부
외부차량이 비선대와 울산바위방면 등산로까지 진입해 관광객의 불편과
매연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일으킴에 따라 이달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차량출입을 통제키로 했다.
그러나 설악산관리사무소는 공원내 상인들의 편의를 위해 물품수송
차량과 종업원들의 출퇴근 차량에 대해 오후6시부터 오전8시30분까지
한시적으로 출입을 허용하고 조난사고등 특별한 경우는 관련차량 출입을
자유롭게 할 계획이다.
국립공원설악산 관리사무소는 25일 그동안 공원내 상가차량등 일부
외부차량이 비선대와 울산바위방면 등산로까지 진입해 관광객의 불편과
매연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일으킴에 따라 이달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차량출입을 통제키로 했다.
그러나 설악산관리사무소는 공원내 상인들의 편의를 위해 물품수송
차량과 종업원들의 출퇴근 차량에 대해 오후6시부터 오전8시30분까지
한시적으로 출입을 허용하고 조난사고등 특별한 경우는 관련차량 출입을
자유롭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