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 다시 2조원대로 감소...6일 연속 줄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객예탁금이 다시 2조원대로 떨어졌다.
22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증권사의 고객예탁금은 지난21일 전일보다 2백33
억원이 줄어든 2조9천9백67억원을 기록, 6일 연속 감소하면서 지난1월8일이
후 처음으로 2조원대로 들어섰다.
이같은 고객예탁금수준은 주식시장이 연중최고치를 기록한 직후인 지난 2월
5일 4조1천8백14억원을 기록했던데 비해 1개월반만에 1조1천8백47억원이 감
소한 것으로 그만큼의 자금이 주식시장을 빠져나간 것이다.
이처럼 주식시장에서 자금이 이탈하고 있는 것은 주식시장이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는 반면에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한국통신주식입찰
전환사채청약 실권주청약등으로 자금이 이동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2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증권사의 고객예탁금은 지난21일 전일보다 2백33
억원이 줄어든 2조9천9백67억원을 기록, 6일 연속 감소하면서 지난1월8일이
후 처음으로 2조원대로 들어섰다.
이같은 고객예탁금수준은 주식시장이 연중최고치를 기록한 직후인 지난 2월
5일 4조1천8백14억원을 기록했던데 비해 1개월반만에 1조1천8백47억원이 감
소한 것으로 그만큼의 자금이 주식시장을 빠져나간 것이다.
이처럼 주식시장에서 자금이 이탈하고 있는 것은 주식시장이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는 반면에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한국통신주식입찰
전환사채청약 실권주청약등으로 자금이 이동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