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일본 DNS사및 쌍영통상 등 한일3사가 합작설립한 반도체제조
장비 생산업체인 한국DNS사의 반도체제조장비공장이 22일 준공돼 본격 가
동에 들어갔다.

충남 천안시 제2공단에서 이날 준공식을 가진 이공장은 대지2천평,건평
1천3백평규모로 오는 5월부터 반도체및 TFT(초박막)LCD 제조장비를 연간
30여대씩 생산하게 된다.

한국DNS사는 지난해 1월 반도체생산업체인 삼성전자와 반도체장비제조회
사인 일본DNS사및 반도체설비판매회사인 일본 쌍영통상이 공동설립한 반도
체제조장비 전문생산업체로 지분율은 삼성전자 55%,일본 DNS사 30%,쌍영통
상 1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