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대의혹 규명 결의안 채택...민주당
치자금 유입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와 관련, 성역없는 증인 및 참고인 채
택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민주당은 이 결의문에서 "당은 어느때보다 굳은 결의로 비리의 발본색원
에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의혹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성역없이 지위고
하를 막론하고 모두 증인으로 채택돼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정치자금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선 수표추적이 반드
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정부는 상무대 의혹에 대한 수사 및 대시기록
을 국회 국정조사위원회에 제출해야 하며 어떠한 은폐기도도 있어선 안된
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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