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22일 오후 부천 소사극장에서 문정수 사무총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 소사지구당 개편대회를 열어 재야노동운동가
출신인 김문수씨(노동인권회관 소장)를 새 위원장에 선출했다.
이로써 민자당은 지난 3월 조직책이 새로 임명된 10개 원외
지구당 개편대회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