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스케치 > 대화합, 청와대감과 거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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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4,5월을 국가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개혁과 사
정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한 고위관계자가 21일 언명.
이 고위관계자는 "김대통령은 국가경쟁력강화와 중단없는 개혁을 당면한
국정추진과제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총리가 참석하던 오늘 과학의
날 기념식에 대통령이 직접 참석한 것도 국가경쟁력강화를 위한 김대통령의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
이 관계자는 "최근 당내 일각에서 대화합운운하는 얘기가 있는 모양인데
대화합조치는 이미 문민정부 출범직전에 취한 것 아니냐"면서 "만약 정주영
씨나 박태준씨를 사면한다면 국민과 여론이 원칙없는 개혁이라느니 이제 개
혁과 사정은 물건너 갔다느니 할 텐데 그같은 얘기는 문민정부의 개혁원칙
과 잘 맞지 않는다"고 지적.
정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한 고위관계자가 21일 언명.
이 고위관계자는 "김대통령은 국가경쟁력강화와 중단없는 개혁을 당면한
국정추진과제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총리가 참석하던 오늘 과학의
날 기념식에 대통령이 직접 참석한 것도 국가경쟁력강화를 위한 김대통령의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
이 관계자는 "최근 당내 일각에서 대화합운운하는 얘기가 있는 모양인데
대화합조치는 이미 문민정부 출범직전에 취한 것 아니냐"면서 "만약 정주영
씨나 박태준씨를 사면한다면 국민과 여론이 원칙없는 개혁이라느니 이제 개
혁과 사정은 물건너 갔다느니 할 텐데 그같은 얘기는 문민정부의 개혁원칙
과 잘 맞지 않는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