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계열 한국종합기계(주)(대표 박용식)는 차세대 전투기와 육군
헬기 국산화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건설한 천안 항공기 부품 전문생산공
장 가동식을 21일 갖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대지 5천6개평 규모의 천안 공장은 차세대 전투기, 육군 헬기(H-X), 고
등훈련기(KIX-2)의 날개유압장치를 만들어 삼성항공, 대한항공, 대우중공
업 등에 납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