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마산 3.15희생자 묘역 성역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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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시는 4.19정신 계승작업의 일환으로 마산의 3.15희생자 묘역
을 성역화 하기로 하고 약 20억원의 예산을 투입, 현재 1천2백평에 이
르고 있는 묘역을 3만평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청와대의 한 관계자가 20
일 밝혔다.
마산시는 또 현재 마산시 시성동 3.15회관 옆에 위치한 6평 규모의 봉
안소를 50평규모로 늘려 이전 신축하며 위령탑과 기념관도 건립키로 했
다.
청와대 관계자는 "4.19혁명기념일에 앞서 김영삼대통령이 3.15희생자
기념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적이 있다"면서 "이에 따라 마산시가
최근 3.15희생자묘역성역화 계획을 수립, 청와대에 보고했다"고 말했다.
을 성역화 하기로 하고 약 20억원의 예산을 투입, 현재 1천2백평에 이
르고 있는 묘역을 3만평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청와대의 한 관계자가 20
일 밝혔다.
마산시는 또 현재 마산시 시성동 3.15회관 옆에 위치한 6평 규모의 봉
안소를 50평규모로 늘려 이전 신축하며 위령탑과 기념관도 건립키로 했
다.
청와대 관계자는 "4.19혁명기념일에 앞서 김영삼대통령이 3.15희생자
기념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적이 있다"면서 "이에 따라 마산시가
최근 3.15희생자묘역성역화 계획을 수립, 청와대에 보고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