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기술개발자금을 장기저리 융자해주는 "과학기술진흥기금"이
융자시행 1년만에 7백97억원을 넘어섰다.
이기금을 관리운영하는 종합기술금융은 지난16일로 시행1년을 맞은
과학기술진흥기금이 지난도에 5회 올해 1회등 모두 6회에걸쳐
2백65개기업의 3백88개 기술개발사업에 총 7백97억원이 지원됐다고밝혔다.
지원대상별로는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선도기술개발사업에 1백33억원
과기처장관이 인정하는 중요연구개발사업에 6백9억원 특정연구개발사업에
55억원이지원됐으며 대상기술별로는 대기업이 1백65억원 중소기업이
6백32억원을 지원받았다.
산업별로는 기계금속에 3백37억원 전기전자분야에 2백39억원 화학분야에
2백21억원이 지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