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도시가 지점설치가 제한되는 "특정지역"으로 지정됐고 새로 개설할
수 있는 지점이 모두 6개로 결정됐다.

또 오는9월까지 분당신도시에 지점을 개설할수 있는 증권사로는 쌍용투자
동서 선경증권이 유력하다.

19일 증권업협회는 증권회사 점포조정위원회 제1차회의를 열고 분당신도
시(성남시 분당구 전지역)를 "특정지역"으로 지정키로 결정했다.

또 이곳에 새로 낼수있는 지점의 개설시기를 상반기(4월-9월)와 하반기(오
는9월-95년3월)로 3개씩 나눴다.

또 성남에 있는 지점은 분당구로 이전할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