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탁은행 제1주택조합은 19일 (주)건영을 토지매매계약서 허위작성등
사문서위조와 이에따른 세금포탈등 위법사실을 들어 서울지방검찰청에 고소
장을 제출했다.

주택조합은 건영이 지난89년 2백71억원에 판 서울송파구문정동 아파트부지
를 서류상으로 1백74억원에 거래된 것처럼꾸며 77억6천9백만원의 세금을 포
탈했다며 이에대한 의법조치를 취해줄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