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봄 정기세일 호조..매출실적 40%로 높은 신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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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정기세일이 지난1월의 겨울정기세일에 이어 호조를 보이고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세일에 돌입한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주요백화점들의 매출실적이 지난해 같은 행사대비 40% 안팍의 높은
신장세를 나타내고있다.
이런 추세는 전반적인 경기흐름이 상승세를 타고있어 소비심리가 활성화
된데다가 세일을 기다렸다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알뜰계획구매가 갈수록
확산되고있 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품목별로는 잡화류가 어버이날 스승의날 선물상품을 미리 구매하려는 수요
에 힘입에 강세를 보이고있고 조기세일에 들어간 에어컨 대자리 침구등
여름 상품 판매도 활기를 띠고있다.
백화점별로는 롯데백화점이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4개점에서 5백86억
6천6백만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봄 세일동기대비 35% 신장했다.
롯데는 최근 개장한 청량리점 매출 33억3천만원을 합하면 5개점의
매출신장율은 42.6%에 달한다고 밝혔다.
신세계 백화점은 영동점 포함 6개 점포에서 18일까지 4일간 3백16억원을
올려 지난해 동기대비 39.8%의 고속 성장율을 보이고있다.
현대백화점도 18일까지 3일간 매출이 2백10억원으로 전년대비 37.5%
신장세를 나타내고있다.
본점 실적이 제자리걸음에 머물고있는 미도파는 3일간 전체매출이 1백9억
5천6백만원으로 신장율은 전년대비 28.2%로 나타나고있으나 주력인 상계점
매출이 73억1천만원으로 41.2%의 높은 신장세를 나타냈다.
16일부터 시작한 뉴코아백화점은 순천점과 동수원점이 각각 1백90%, 1백
40%씩 급성장하는등 5개 점포에서 18일까지 3일간 총1백76억9천4백만원의
실적을 올려 전년대비 68% 신장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그랜드는 18일까지 31.42% 늘어난 65억6천3백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삼풍백화점와 그레이스는 각각 45.6%, 76%의 성장율을 보이고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세일에 돌입한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주요백화점들의 매출실적이 지난해 같은 행사대비 40% 안팍의 높은
신장세를 나타내고있다.
이런 추세는 전반적인 경기흐름이 상승세를 타고있어 소비심리가 활성화
된데다가 세일을 기다렸다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알뜰계획구매가 갈수록
확산되고있 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품목별로는 잡화류가 어버이날 스승의날 선물상품을 미리 구매하려는 수요
에 힘입에 강세를 보이고있고 조기세일에 들어간 에어컨 대자리 침구등
여름 상품 판매도 활기를 띠고있다.
백화점별로는 롯데백화점이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4개점에서 5백86억
6천6백만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봄 세일동기대비 35% 신장했다.
롯데는 최근 개장한 청량리점 매출 33억3천만원을 합하면 5개점의
매출신장율은 42.6%에 달한다고 밝혔다.
신세계 백화점은 영동점 포함 6개 점포에서 18일까지 4일간 3백16억원을
올려 지난해 동기대비 39.8%의 고속 성장율을 보이고있다.
현대백화점도 18일까지 3일간 매출이 2백10억원으로 전년대비 37.5%
신장세를 나타내고있다.
본점 실적이 제자리걸음에 머물고있는 미도파는 3일간 전체매출이 1백9억
5천6백만원으로 신장율은 전년대비 28.2%로 나타나고있으나 주력인 상계점
매출이 73억1천만원으로 41.2%의 높은 신장세를 나타냈다.
16일부터 시작한 뉴코아백화점은 순천점과 동수원점이 각각 1백90%, 1백
40%씩 급성장하는등 5개 점포에서 18일까지 3일간 총1백76억9천4백만원의
실적을 올려 전년대비 68% 신장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그랜드는 18일까지 31.42% 늘어난 65억6천3백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삼풍백화점와 그레이스는 각각 45.6%, 76%의 성장율을 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