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은 19일 이사회를 열어 12억5천7백만원(10%)의 무상증자를 결의
했다고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이에따라 중외제약의 자본금은 1백38억2천7백만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신주의 배정기준일은 오는 7월12일로 구주 1주당 0.1주를 배정한다.
한편 증권거래소는 중외제약에 대해 상장법인의 직접공시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 이날 후장거래를 정지시켰다. 중외제약주권 매매는 20일 재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