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세 남자 세 여자"(SBSTV 밤8시55분)=석준은 우연히본 미모의
음악학원 강사 혜미의 모습을 떠올리며 짝사랑에 빠진다. 세란은 이도의
하숙방을 찾아가 함께 난국을 헤쳐자가고 울며 호소하고 재혁과 석준도
머리를 맞대고 자신들을 함정에 빠뜨린 인물을 잡을 계획을 세운다.

<>미니시리즈"아담의 도시"(MBCTV 밤9시50분)=신혼여행을 해외로 못가
불평하는 지영에게 영진이 엄격한 아버지 장회장의 성격을 말해주자 지영
은 너무 기가막혀 말을 못한다. 한편 세영은 소장.반장과 함께 한 젊은
고객을 대접하는 자리에서 그 고객이 안하무인격으로 건방진 태도를 보이
자 이를 참지 못해 그를 술상에 쳐박고 나오버린다. 이를 본 소장은
노발대발하며 본부에 보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