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도입 증가율 둔화...1분기 1.2%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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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도입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다.
18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원유도입물량은 1억5천10만
배럴(잠정)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억4천5백30만배럴에 비해 1.2%증가에
그쳤다.
이는 지난 2~3년간의 원유도입 증가율 10%에 비해 크게 떨어진 것이다.
원유도입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는 것은 내수 석유소비량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지난 1.2월중 석유소비증가율은 전년대비 6.2%(1억9백만배럴)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증가율 12.5%(1억3백만배럴)에 비해 감소됐다.
배럴당 원유도입가(FOB기준)도 지난해 1.4분기 16.43달러,4.4분기 14.59
달러에서 지난 1.4분기에는 13.07달러로 크게 낮아졌다.
18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원유도입물량은 1억5천10만
배럴(잠정)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억4천5백30만배럴에 비해 1.2%증가에
그쳤다.
이는 지난 2~3년간의 원유도입 증가율 10%에 비해 크게 떨어진 것이다.
원유도입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는 것은 내수 석유소비량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지난 1.2월중 석유소비증가율은 전년대비 6.2%(1억9백만배럴)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증가율 12.5%(1억3백만배럴)에 비해 감소됐다.
배럴당 원유도입가(FOB기준)도 지난해 1.4분기 16.43달러,4.4분기 14.59
달러에서 지난 1.4분기에는 13.07달러로 크게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