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서 불...점포 27곳 태워 1억여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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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시께 서울 중구 남장동 48의 5 남대문사장 내 내종상가
에서 불이나 2층 상가건물과 인근 잉꼬상가의 점포 27곳 등 모두 1백
여평을 태워 1억여원(경찰추산)의 재산패해를 낸뒤 30여분만에 진화
됐다.
불은 처음본 인근 일호상가 점원 윤이수씨(22)는 "이날 가계문을 내
리던 중 갑자기 맞은 편 내종상가 2층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일단 전기누전에 의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에서 불이나 2층 상가건물과 인근 잉꼬상가의 점포 27곳 등 모두 1백
여평을 태워 1억여원(경찰추산)의 재산패해를 낸뒤 30여분만에 진화
됐다.
불은 처음본 인근 일호상가 점원 윤이수씨(22)는 "이날 가계문을 내
리던 중 갑자기 맞은 편 내종상가 2층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일단 전기누전에 의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