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의 농산물공동판매사업 재정지원 확대...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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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농협의 농산물공동판매사업을 대폭 확대키 위해 재정지원 방안을 마
련하고 농협의 농산물판매량을 5조원에서 5조8천억원으로 늘리는 한편 대구
광주 대전에 농협의 유통사업본부를 신설키로 했다.
또 백화점 쇼핑센터등 대형소매점의 설립요건을 완화하고 물류시설등 판매
시설의 토지이용및 건축관련규제를 풀어주는등 유통관련 규제완화대책을 마
련키로 했다.
17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94년도 유통산업근대화
시행계획"마련을 위한 실무회의를 18일 연뒤 이를 내달초에 확정키로 했다.
농협의 공동판매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협의 농산물유통물량 처리량을 27%
에서 30%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농수산물 표준규격출하대상에 17개 품목을 추
가해 유통과정의 손실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93년 현재 대도시를 중심으로 2백10개지역에 설치된 농산물유통
정보시스템을 올해중에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련하고 농협의 농산물판매량을 5조원에서 5조8천억원으로 늘리는 한편 대구
광주 대전에 농협의 유통사업본부를 신설키로 했다.
또 백화점 쇼핑센터등 대형소매점의 설립요건을 완화하고 물류시설등 판매
시설의 토지이용및 건축관련규제를 풀어주는등 유통관련 규제완화대책을 마
련키로 했다.
17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94년도 유통산업근대화
시행계획"마련을 위한 실무회의를 18일 연뒤 이를 내달초에 확정키로 했다.
농협의 공동판매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협의 농산물유통물량 처리량을 27%
에서 30%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농수산물 표준규격출하대상에 17개 품목을 추
가해 유통과정의 손실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93년 현재 대도시를 중심으로 2백10개지역에 설치된 농산물유통
정보시스템을 올해중에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