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는 17일농수산계 학교의 교육 내실화를 위해 올해중 2개 대학에
20억원 10개 고등학교에 30억원등 모두 50억원을 첨단 실험시설비로 지원키
로했다.

이번에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학교는 전자동 유리온실,조직 배양실등 과학
영농 시설을 갖추어 재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의 영농 교육시설로도 활용되
게 된다.
농림수산부는 10개 국립 농과계 대학및 85개 농수산계 고등학교의 실험시
설 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50억원씩 지원하고있으며 내년부
터는 지원금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