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무성영화 이후 첫 토키영화라는 의의미를 갖고 있는 작품. 1933년
영국에서 제작됐다.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소년
올리버의 얘기를 아름답게 그렸다. 윌리엄 코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어빙 피켈,디키 무어 두 고전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종합병원"(MBCTV 밤10시30분)=첫회. 의과대학생 도훈은 외과 레지던트
면접시험을 앞두고 극도로 초조해져있다. 그때 마침 클래스 메이트 정화가
이른바 "족보"라고 불리는 기출제 문제집을 구해오자 구세주를 만난듯
기뻐한다. 도훈이 족보를 외우느라 정신이 없을 때 간경변 환자병실에서
긴급호출 안내방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