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스케치>김대통령,부시 전미국대통령과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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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16일 PATA(아태관광협회)총회 참석차 내한한 부시
전미국대통령 내외를 청와대로 초청,한식으로 마련된 오찬을 함께하며
북한핵문제등 다방면에 걸쳐 환담.
이자리에서 부시전대통령은 "미국에서 생각한것보다 막상 한국에 와보니
북한핵과 관련한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미국언론이 과장 보도를
한것같다"고 언급.
이에대해 김대통령은 "무책임한 일부사람의 말을 받아 언론이 과장보도를
했기때문"이라며 한국의 정치 경제등 모든분야가 극히 정상적으로 활기차게
돌아가고 있음을 강조.김대통령은 그러나 "문제는 북한이 언제든 핵을 가지
려 노력하고 있는데 있다"며 "북한이 끝까지 핵투명성을 보장하지않으면
결국 안보리제재로 연결될수 밖에 없다"고 강조.
전미국대통령 내외를 청와대로 초청,한식으로 마련된 오찬을 함께하며
북한핵문제등 다방면에 걸쳐 환담.
이자리에서 부시전대통령은 "미국에서 생각한것보다 막상 한국에 와보니
북한핵과 관련한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미국언론이 과장 보도를
한것같다"고 언급.
이에대해 김대통령은 "무책임한 일부사람의 말을 받아 언론이 과장보도를
했기때문"이라며 한국의 정치 경제등 모든분야가 극히 정상적으로 활기차게
돌아가고 있음을 강조.김대통령은 그러나 "문제는 북한이 언제든 핵을 가지
려 노력하고 있는데 있다"며 "북한이 끝까지 핵투명성을 보장하지않으면
결국 안보리제재로 연결될수 밖에 없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