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이라크대사관이 다음달 23일부터 잠정 폐쇄된다고 이라크대사관
과 외무부가 16일 밝혔다.
이라크대사관측은 국내 경제사정 악화로 주한대사관을 비롯한 제외공
관 10곳을 철수키로 했으며 경제상태가 호전되는대로 대사관을 다시
열개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