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세연구원은 리스회사들에게도 외국환업무를 허용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종만조세연구원연구위원은 15일 리스산업정보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리스사들이 외부자금조달의 15%이상을 외화차입을 통해 조
달하는등 외국환업무의 필요성이 큰데다 <>리스겸업사인 종금사들이 외
국환업무를 하고있어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리스전업사의 리스실행액중 약30%이상이 외국산도입과 관련되는
등 리스영업과정에서 외자를 조달하거나 해외로부터 리스물건을 도입하
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이업무와 관련된 외국환업무를 취급할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