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의 지난 1.4분기를 매출액은 3천8백억원으로 기록,작년 같은 기
간보다 3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전자는 14일 이기간중 내수 1천30억원,수출 2천7백70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와 47% 늘어났다고 밝혔다.

반도체부문의 매출액은 1천5백10억원으로 65% 증가했으며 이분야의 수출과
내수는 1천4백10억원과 1백억원으로 각각 62%및 56%씩 늘었다.

정보부문과 산전부문의 매출액은 각각 3%와 4%씩 증가한 7백억원 4백10억
원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