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3파전 예상...29일 대의원총회에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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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만 의사를 대표하는 대한의학협회 회장 선거에 현직 국회의원과
병원 원장, 개원의 등 3명의 후보가 공식 출마 의사를 밝혀 결과가 주
목된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의협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있을 임기 3년의 회장선거에 지금까지 양문희 민주당국
회의원과 유성희 동서울병원장 그리고 서울 동작구에서 세일외과의원을
개원중인 김선호 현 의협 상근부회장 등 모두 3명이 출마의사를 밝혔다.
이들중 양의원은 연세의대 출신이며 유후보와 김후보도 각각 서울의대
와 경북대의대를 졸업해 이들은 모두 각 대학의 단일후보라는 점에서 해
당 동문회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병원 원장, 개원의 등 3명의 후보가 공식 출마 의사를 밝혀 결과가 주
목된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의협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있을 임기 3년의 회장선거에 지금까지 양문희 민주당국
회의원과 유성희 동서울병원장 그리고 서울 동작구에서 세일외과의원을
개원중인 김선호 현 의협 상근부회장 등 모두 3명이 출마의사를 밝혔다.
이들중 양의원은 연세의대 출신이며 유후보와 김후보도 각각 서울의대
와 경북대의대를 졸업해 이들은 모두 각 대학의 단일후보라는 점에서 해
당 동문회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