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정시영아파트 재건축...시공회사 선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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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앞의 신정시영아파트가 재건축된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신정시영아파트주민들은 최근 아파트를 재건축
하기위해 재건축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공회사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추진위원회는 이달 중 주택건설실적과 도급순위등을 감안해 선정한
20여건설회사로부터 재건축 참여계획서를 받아 주민투표를 통해 시공회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정시영아파트는 17평형 3백20가구로 지난 79년 준공됐다.
신정시영아파트 뒷편의 3거리는 서부화물터미널과 부천중동신도시간의
4차선도로가 4차선으로 연결될 계획이어서 내년말쯤 4거리로 바뀌게된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신정시영아파트주민들은 최근 아파트를 재건축
하기위해 재건축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공회사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추진위원회는 이달 중 주택건설실적과 도급순위등을 감안해 선정한
20여건설회사로부터 재건축 참여계획서를 받아 주민투표를 통해 시공회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정시영아파트는 17평형 3백20가구로 지난 79년 준공됐다.
신정시영아파트 뒷편의 3거리는 서부화물터미널과 부천중동신도시간의
4차선도로가 4차선으로 연결될 계획이어서 내년말쯤 4거리로 바뀌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