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테니스협회는 8일 오후 올림픽 코트에서 강화위원회를 열고 제12회
아시아경기대회에 파견할 남녀국가대표 12명을 선발,상임이사회에 추천했다.

강화위원회가 추천한 남자국가대표에는 최종평가전 1~3위를 차지해 자동
선발된 신한철(호남정유) 지승호(상무) 윤용일(명지대)과 추천선수인 장의종
(상무) 김치완(") 김남훈(현대해상)등이 뽑혔다.

여자는 최영자(농협) 최주연(대우중공업) 김연숙(국민은행)등 자동선발된
3명과 박성희(삼성물산) 유경숙(포항제철) 전미라(군산영광여고)등이 추천
선수로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