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업체인 한국마벨(대표 김순중)이 서울 구로동본사 공장및
인천주안공장을 화성공장으로 통합이전한다.

6일 이회사는 경기도 화성에 총40억원을 들여 자동화공장을 완공하고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7월까지 점진적으로 공장을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회사가 화성공장으로 이전하는 것은 폴리바리콘 튜너 데크메카니즘
컴퓨터용입력장치들 다양한 제품을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중국 청도및
주해공장 태국공장을 종합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측은 화성공장을 강원도 횡성공장(마벨정밀)과 충남 서산공장(주파수
선곡기능을 하는 폴리바리콘생산)의 물류단지화하고 부품의 해외공급기지로
활용하게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