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크레인 공동건조...삼성중공업/삼성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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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대표 경주현)과 삼성건설(대표 박기석)은 6일 3천5백 급
해상크레인의 공동건조에 들어갔다.
길이 1백10m 폭 45m 양중높이 1백15m로 제작되는 이 크레인은 62도
각도에서 최대 3천5백 을 들어올릴수 있게 설계되었다. 이 설비는 오는
95년8월까지 4백억원을 들여 건조되며 예인선 3척 바지선 1척과 함께
기본선단을 구성하게된다.
삼성중공업은 이설비를 거제조선소에서 건조,영종도 연육교 2공구의 교
각 주탑 상부공사및 해양구조물 설치작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 크레인
은 서해훼리호 인양때 사용된 국내최대용량인 2천 급의 설악호보다 1천5백
무거운 물체를 운반할수 있는 설비이다.
해상크레인의 공동건조에 들어갔다.
길이 1백10m 폭 45m 양중높이 1백15m로 제작되는 이 크레인은 62도
각도에서 최대 3천5백 을 들어올릴수 있게 설계되었다. 이 설비는 오는
95년8월까지 4백억원을 들여 건조되며 예인선 3척 바지선 1척과 함께
기본선단을 구성하게된다.
삼성중공업은 이설비를 거제조선소에서 건조,영종도 연육교 2공구의 교
각 주탑 상부공사및 해양구조물 설치작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 크레인
은 서해훼리호 인양때 사용된 국내최대용량인 2천 급의 설악호보다 1천5백
무거운 물체를 운반할수 있는 설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