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액의 비율)이 당초 예상한 수준보다 낮게 수정됐다. 이는 국민총생산
(GNP)기준연도를 85년에서 90년으로 바꾼데 따른 것이다.
수정집계 결과 GNP규모가 당초계산치보다 늘어나 조세부담률이 낮아 졌
는데<>90년은 19.4%에서 18.6%<>91년 18.6%에서 17.9%<>92년 19.4%에서
18.7%<>93년 19.5%에서 19.1%로 각각 하향조정됐다.올해도 당초엔 조세부
담률이 사상처음으로 20%를 넘는 20.2%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었으나 19.7
%로 수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