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문제 해결에 중국의 역할 촉구...한-일외무장관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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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주 외무장관은 북한핵문제로 한반도에 위기상황이 조성되는
듯한 인상을 줘 외국인의 대한투자활동이 위축되는등 문제가 있다
고 보고 이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미국과 일본정부
에 요청했다.
한장관은 3일 오후 하타 쓰토무 일본외상과 회담에 이어 만찬을
갖고 북한의 군사동향등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나 특별한 움
직임은 없다고 말하면서 하타 외상에게 이같은 협조를 요청했다.
한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지난달 31일 채택된 안보리 의장성명이
충분한 대북압력이 될 수 없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미.일 3국
이 긴밀히 협조,중국의 역할을 촉구하면서 시한이전이라도조기에
문제해결을위해 적극노력해 나가는게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듯한 인상을 줘 외국인의 대한투자활동이 위축되는등 문제가 있다
고 보고 이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미국과 일본정부
에 요청했다.
한장관은 3일 오후 하타 쓰토무 일본외상과 회담에 이어 만찬을
갖고 북한의 군사동향등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나 특별한 움
직임은 없다고 말하면서 하타 외상에게 이같은 협조를 요청했다.
한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지난달 31일 채택된 안보리 의장성명이
충분한 대북압력이 될 수 없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미.일 3국
이 긴밀히 협조,중국의 역할을 촉구하면서 시한이전이라도조기에
문제해결을위해 적극노력해 나가는게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